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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7. 13:54※ 개업축하화분 ※/개업화분

소나무(해송) 분재

 

해송분재의 관리는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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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관리

가) 일광, 통풍이 잘 되는 곳

우리 인간 생활에서도 주택의 장소 위치가 좋아야 하듯이 분재도 살기 좋은 환경과 쾌적한 장소가 필요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햇빛이 잘 들고 서북쪽에는 바람을 막아줄 것이 있는 곳이면 좋고, 동남쪽은 나무나 건물이 없으며 공기가 맑아야 한다. 더욱이 미풍이 적당히 통하고, 물주기, 거름주기, 병충해 방제 등 기타 작업하기에 편리한 곳이면 더욱 좋다. 그러나 100% 적당한 곳은 흔치 않기 때문에 그 지역의 환경에 따라서 가급적 좋은 조건을 찾아 장소를 선택해야 한다. 최소한 하루에 일조시간이 3∼4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이 닿는 장소에 놓아두어야 나무가 충분히 탄소동화작용을 하여 생기가 있고 튼튼한 나무로 기를 수 있다. 그러나 단풍나무 등의 잡목류는 한여름의 강렬한 직사광선이 가장 심한 한낮에는 대나무 발이나 차광망같은것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것은 건조방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와는 반대로 대도시에는 햇볕을 받는 곳이 적으므로 햇빛과 외부공기가 닿는 곳이면 옥상, 창가, 가게앞, 아파트의 베란다등에도 분재를 놓고 손색없이 키울 수 있다. 특히 분재의 수가 적은 경우에는 분재를 옮겨가며 관리할 수 있다.

 

나) 눈에 잘 띄는 장소에서 관리

분재를 전문적으로 가꾸지 않는 사람은 생활에 바쁘다 보면 분재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므로 분재의 숫자가 적을수록 눈에 잘 띄는 곳에 놓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대개 좋은 분재를 죽이는 사람을 보면 눈에 잘 띄지 않고 멀리 놓아 돌보지 않아서 좋은 나무를 죽이는 예가 많다.

 

다) 여름관리

분재를 실내에 여러날 놓아 두는 것은 잘못이다. 더구나 냉방장치를 한 실내에 2∼3일만 놓아 두어도 분재는 생육에 큰 지장을 받게 된다. 만약 손님 접대시에 실내 장식을 위해서 놓아 두었다면 바로 실외로 옮겨야 한다.

 

라) 바람이 적당한 곳에서 관리

분재의 통풍이 잘 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조건중의 하나로써 알맞게 부는 바람은 분재에 병충해의 발생도 적게하여 뿌리의 발육도 왕성하게 하며 잎이 튼튼하게 자란다. 이와는 반대로 고층건물에서는 강풍으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으나 뿌리가 왕성하고 고정되어 있으면 큰 피해는 없다. 그러나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때는 수세가 약하거나 분갈이 후 20일 이전 혹은 꽃이나 열매가 달려있는 나무,잎이 크고 부드러운 것 등은 바람을 막아 주어야 한다.

(출처-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