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장례식장-부산구민장례식장-영도구민장례식장

2010. 8. 11. 13:43※ 3단 화환안내 ※ /근조&조의화환

 

초상의 연락을 듣고 즉시 달려가서 도와 주어야 하는 처지가 아닌 사람은 상가에서
아직 조문객을 맞을 준비가 안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성복을 끝내기를 기다려 문상하는 것이 예의이다.
스스럼 없는 사이라면 염습이나 입관을 마친때도 괜찮다.
   
장의 진행에 불편을 주고 유족에게 정신적 피로감을 주기 때문에 유족에게 계속 말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고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조문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한다.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족에게 상세하게 묻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